‘파이브앤식스’ 김차돌 대표, “빌리니티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놀이터가 될 것”

 

 

파이브앤식스(대표 김차돌)가 최근 당구용품 브랜드 ’빌리니티(BILLINITY)’를 런칭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BILLIARDS(당구)’와 ’INFINITY(무한)’의 합성어로,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빌리니티 런칭, 당구의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다

 

‘빌리니티’는 2024년 8월, 서울 잠실에서 열린 ‘SOOP 빌리어즈 페스티벌’에서 공식적으로 런칭됐습니다. 김차돌 대표는 이 자리에서 빌리니티의 철학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며, 당구용품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굿즈까지도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당구공, 큐, 장갑 등의 전통적인 당구용품에서 시작해, 모자, 의류, 향수 등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당구 팬을 위한 새로운 경험

 

파이브앤식스는 단순히 용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김차돌 대표는 “‘빌리니티’는 당구 팬들이 실력을 키우고,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당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당구 브랜드 의류를 착용하고, 그들이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들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진출과 확장 계획

 

‘빌리니티’는 당구가 인기 있는 해외 시장, 특히 베트남, 남미, 튀르키예 등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당구 용품에만 국한되지 않고, 골프나 야구처럼 대중적인 스포츠로 확장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당구의 매력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빌리니티, 언제부터 만날 수 있을까?

 

‘빌리니티’의 제품들은 2024년 9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은 당구용품 전문샵인 ‘아바샵’, 아프리카TV 커머스 페이지 ‘샵프리카’, 그리고 빌리니티 전용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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