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TAX의 뉴스 / / 2024. 9. 7. 19:52

‘선구매 후수확’의 혁신, 농가와 상생하는 숲의 커머스 시즌3!

728x90
반응형

 

 

최근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특별한 방식의 커머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숲(SOOP)의 라이브 커머스 프로젝트인 ‘농고농락’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주문한 후 최소 한 달 뒤에 수확한 농산물을 받을 수 있는 이 커머스는 농가에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농산물 재배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농고농락, 라이브 커머스의 새로운 가능성

 

숲은 2024년 3월, 농업회사법인 ‘마이트리’와 함께 국내 농가 상생을 목표로 한 ‘농고농락’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텃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선택하고, 이후 실시간으로 재배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독특한 참여형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스트리머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결 미션이나 새참 먹방 같은 재미 요소가 더해져 몰입도를 높였으며, 소비자들의 재구매를 이끄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시즌1과 2의 성공, 그리고 더 큰 기대를 모으는 시즌3

 

‘농고농락’ 시즌1은 지난 3월에 방송을 시작한 지 25분 만에 모든 텃밭과 상품이 완판되며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어서 6월에 진행된 시즌2는 더욱 고급화된 품목 구성으로 매출이 시즌1 대비 약 3배 증가했습니다.

 

이제 시즌3가 2024년 9월 25일에 시작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제철 농산물과 유저 참여 이벤트가 함께 준비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농고농락의 특별한 점은?

 

농고농락은 소비자들이 단순히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재배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텃밭을 선택하는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텃밭에서 자라는 농산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확된 농산물을 직접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마이트리 대표 황현익 씨는 “농고농락에 참여한 유저들은 모종부터 수확까지 농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며 애착을 가지게 된다”며, “농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농가의 판로 개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고농락이 만드는 새로운 농업의 미래

 

농고농락은 단순한 라이브 커머스 그 이상입니다. 소비자와 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커머스로,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시즌3의 시작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특별한 경험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고농락은 국내 농업의 판로 개척을 돕는 동시에,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쁘띠동과 함께합니다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