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소공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맞춤형 교육 제공

 

카카오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손잡고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소상공인들이 카카오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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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디지털 교육센터 설립, 맞춤형 커리큘럼 제공

카카오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센터를 지원했습니다. 이 센터는 지난해 8월 체결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전국의 소상공인과 예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을 제공합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의 업종과 규모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실시됩니다. 특히 카카오의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방식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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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플랫폼 활용 교육 내용

카카오는 소상공인들이 카카오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카카오톡 채널 개설 및 활용법: 소상공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 카카오 광고 활용법: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카카오 광고 설정 및 관리 방법을 제공합니다.
• 카카오맵 매장 등록: 매장을 카카오맵에 등록해 더 많은 고객에게 노출시키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온라인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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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성장

카카오는 박윤석 동반성장 성과리더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하여 온라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성장을 위해 소공연과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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