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집 구하기 리얼 후기｜외국인 가능한 부동산 8곳 비교 정리

일본에서 집을 구한다는 건 단순한 이사 그 이상입니다. 특히 외국인 입장에서 오사카에서 집을 구하는 일은 🎯'문화적 차이'와 '언어 장벽'이라는 두 개의 산을 넘어야 하죠. 오늘은  실제로 계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도 계약 가능한 오사카 부동산 8곳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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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구하기 전 상황 요약

작가는 현재 오사카 이즈미사노 지역에서 거주 중이며, 그 전에는 이바라키현 츠쿠바에 2년간 거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비자 및 COE(재류자격인정증명서)가 발급된 상태였고, 한 달 이내 입주, 10년 미만 건물, 24시간 쓰레기 배출, 분리형 욕실, 발코니 필수, 역 도보 5분 이내라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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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외국인 계약 가능 부동산 8곳 비교

각 부동산의 특징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민트부동산

• 장점: 중개수수료 0원, 다양한 매물 제시
• 단점: 상대적으로 컨디션이 낮은 매물, 다소 무뚝뚝한 상담

💜 미부케어플러스

• 장점: 가전 렌탈, 저렴한 수수료
• 단점: 매물 수가 적음

💛 UC Japan

• 장점: 구글시트 제공으로 비교 쉬움, 외국인 입주 방식 잘 설명
• 단점: 매물 퀄리티 아쉬움

🧡 임상현 부동산

• 장점: 깔끔한 안내자료, 구조 중심 설명
• 단점: 보이스톡 위주, 빠른 계약엔 비추

💙 아주르

• 장점: 온라인 예약/상담 가능
• 단점: 상담 시스템 오류 경험, 매물 매칭 아쉬움

❤️ 이이헤야넷 (실제 계약)

• 장점: 일본 전국 매물, 빠른 응대, 현지인도 이용
• 단점: 일본어 상담 기본, 중개수수료 높음

💗 하우버

• 장점: 한국어 상담, 가성비 좋은 중소형 매물
• 단점: 문의 누락 경험 있음

🖤 레오팔레스 21

• 장점: 가전 포함 쉐어하우스, 단기 거주에 적합
• 단점: 상대적으로 높은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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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부동산 용어 핵심 정리

✔ 시키킹(보증금): 퇴실 후 일부 환급
✔ 레이킹(사례금): 집주인에게 주는 감사비
✔ 중개수수료: 월세 1개월 + 세금
✔ 24시간 서포트비: 외국인에게 거의 필수
✔ 보증회사 이용료: 월세의 30~100%

이외에도 '칸소우(건조)', '단보우(난방)' 등 욕실 드라이팬 기능도 체크 포인트입니다.
건조 모드를 자주 사용할 경우 전기세가 예상 외로 높게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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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후 생활 꿀팁 모음

🛒 가구/가전: 라쿠텐 배송일 지정 가능, 이사일 맞춰 미리 주문!
⚡ 전압: 한국 전자제품 프리볼트 여부 확인, 어댑터 넉넉히 준비
🔥 난방: 코타츠 + 세라믹 히터 + 전기요 필수템!
🚲 자전거: 도난 방지를 위해 중고로 시작 + 이중 자물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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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집, 정말 춥습니다!

오사카가 한국보다 따뜻하다는 말은 중심지 기준입니다. 바닷가 근처나 외곽은 바람이 매섭고, 온돌 시스템이 없어 전기난방에 의존해야 하죠.
전기세 부담도 크니 히터 사용 시간 조절이 필요합니다. 이불+코타츠 조합은 생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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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생활 속 낭만 한 스푼

린쿠타운 아울렛 🛍️, 우메다 백화점 💐, 난바의 술집 🍻 등도 일상 속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지만, 때때로 국밥이 그리운 순간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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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응원의 말

집 구하기는 단순한 계약이 아닌 삶의 기반을 만드는 일입니다.
여러분도 비자와 COE가 준비되셨다면, 지금이 오사카 집 구하기의 최적기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
여러분의 일본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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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블로그 글 가기 

 

https://blog.naver.com/jxxeon_/223855967897

오사카 집 구하기 실경험 정리｜외국인 계약 가능한 부동산 8곳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