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들에게 악플…강재준, “아이와 함께하는 계정, 악플러는 차단합니다” 강력 경고

 

최근 아빠가 된 개그맨 강재준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악성 댓글을 남기는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강재준은 “아이와 함께하는 계정”임을 알리며 “무분별한 악플과 선동 계정은 정중히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생아 아들에 대한 악플…강재준의 단호한 대처

강재준과 개그우먼 이은형 부부는 10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올해 8월 아들을 얻어 부모가 되었습니다. 초보 부모로서의 일상과 육아의 기쁨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신생아 아들에게조차 악성 댓글을 남기는 일이 벌어지면서 강재준이 직접 나서게 되었습니다.

육아 계정에서의 악성 댓글…정중한 차단으로 대응

강재준은 악성 댓글과 선동 계정에 대해 정중히 차단할 것을 밝히며,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위해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행동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에 대한 보호와 함께 긍정적인 소통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강재준의 의도가 엿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