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18일 부동산 주요뉴스

1. 한국인 3명 중 1명 '땅 주인'… 토지 보유자 1년새 26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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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토지 보유자 수가 1877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의 36.5%로, 국민 3명 중 1명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특히 상위 9.7%가 전체 토지의 53.9%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3년 전 ‘패닉바잉’ 재현되나… 전문가 10인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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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급등세가 3년 전 '패닉바잉' 현상을 재현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장 과열을 피하기 위해 신중한 접근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3. 전세사기 우려에 상반기 전국 비아파트 전세액 비중 20%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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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국 비아파트 전세액 비중이 20%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세사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아파트 전세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4. "30억 이하 급매 광고 말라"…서초 아파트 '집값 담합' 딱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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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집값 담합이 적발되었습니다. 이들은 30억 원 이하의 급매 광고를 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이럴 바에 집사고 말지”…전셋값 폭등에 매매시장으로 눈 돌리는 무주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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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폭등으로 인해 무주택자들이 매매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매매 시장으로 전환되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6. 재정으로 막은 전세금 7000억… "혈세로 나쁜 임대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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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700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전세금을 지원했지만, 이는 나쁜 임대인을 지원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7. 지하주차장이 ‘워터파크’…5년 된 강동구 고덕동 신축 아파트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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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동의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입주 5년 만에 발생한 이번 침수 사태로 인해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결론

서울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이슈와 함께, 재개발, 전세사기, 집값 담합 등의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명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