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12일 부동산 주요뉴스

 

1. 중랑구 면목동 노후 주택가, 최고 37층 1919세대 모아타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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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동의 노후 주택가가 최고 37층, 1919세대 규모의 모아타운으로 재개발됩니다. 이번 재개발은 노후 주택 문제를 해결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2. 또 올랐네… 서울 아파트값 상승 5년 10개월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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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5년 10개월 만에 최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지속적인 수요와 제한된 공급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3. 서미숙의 집수다 - 이달 말 임대차2법 시행 4년… 전셋값 더 오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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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2법 시행 4년이 되는 이달 말, 전세 가격이 더욱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대차법 개정 이후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전세 가격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4. 추가 공사비는 하도급사가 부담? 중소건설사 죽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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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공사비 부담을 하도급사가 지게 되면서 중소건설사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중소업체들이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5.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3곳·지역수요맞춤지원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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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투자선도지구 3곳과 지역수요맞춤지원 7곳을 선정하여 개발을 추진합니다. 이번 선정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지원과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6. 국토부, 옥천·청송·음성 등에 125억 투입... 관광·산업 개발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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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옥천, 청송, 음성 등에 125억 원을 투입하여 관광 및 산업 개발특구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7. 주담대 반년새 '26.5조'… 서울 집값 불안에 금리 인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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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규모가 반년 새 26.5조 원 증가하며, 서울 집값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결론

서울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세와 재개발, 임대차 시장의 변화, 그리고 정부의 투자 정책 등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명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