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TAX의 뉴스 / / 2024. 8. 8. 02:16

태권도의 예절, 올림픽에서도 빛났다: 판정 항의 중에도 90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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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 오늘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태권도의 예절이 빛난 순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절박한 상황에서도 예의를 지키는 태권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태권도의 예의와 존중

8월 7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 4강전에서 박태준 선수는 세계 랭킹 1위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를 상대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 경기 중 박태준 선수의 감독 이창건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한 순간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디오 판독과 90도 인사

2라운드 종료 20초를 남기고, 이창건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감독은 심판에게 90도 인사를 하며 비디오 판독 카드를 건넸고, 심판도 90도 인사로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처럼 바쁘고 절박한 상황에서도 예의를 지키는 태권도의 모습이 올림픽 무대에서 빛났습니다.

태권도의 기본: 예의

비디오 판독이 성공한 후에도 감독과 심판은 서로 90도 인사를 나누며 예의를 지켰습니다. 다른 스포츠에서는 보기 힘든 항의 상황에서도 예의를 갖추는 태권도의 특성이 여실히 드러난 장면이었습니다. 태권도의 기본은 예의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올림픽 경기였습니다.

태권도의 예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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