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 이어진 가스라이팅, 남매 성관계 강요…무속인 부부의 끔찍한 결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속인 부부가 19년간 일가족을 가스라이팅하며 벌인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이 사건은 남매 간 성관계를 강요하고, 월급을 갈취하는 등 잔혹한 행위들로 가득했습니다.

사건의 시작과 경과

무속인 부부는 2004년부터 2023년까지 B씨와 그의 자녀들을 지배하며 폭행과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들은 집에 CCTV 13대를 설치하고, 휴대전화에 위치추적 앱을 깔아 가족을 감시하며 강요를 일삼았습니다.

범행 내용

무속인 부부는 남매 간 성관계를 강요하고 이를 촬영해 협박했습니다. 또한 가족끼리 서로를 폭행하게 하고, 불에 달군 숟가락으로 자녀들의 몸을 지지게 했습니다. 월급을 갈취하고, 대출을 받게 해 경제적으로 궁핍하게 만들었습니다.

법적 조치

2023년 8월 8일,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는 무속인 부부를 구속 기소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무속인 A씨에게 징역 15년, 그의 아내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에게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이 명령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피해자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